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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시미즈 다카시 감독,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일본 공포물 '주온' 시리즈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이하 NAFF2008)'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영화제 기간 동안 개최되는 NAFF2008의 인더스트리 프로그램의 'It Project(잇 프로젝트)' 선정작 중 우수작을 심사한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이토 준지의 만화 '토미에'를 영화화한 '토미에 리버스'(2001)로 장편 데뷔한 이후, '주온' 시리즈로 일본 호러영화의 대명사로 등극했다. 여기에 직접 할리우드에서 연출한 '그루지'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성공을 거뒀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과 더불어 NAFF2008 It Project 심사진으로는, '쥬만지'(1995), '폴라 익스 프레스'(2004) 등의 명 프로듀서 윌리엄 타이틀러와 베를린, 로카르노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로저 가르시아가 함께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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