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韓-日간 희망을 얘기한다 '강을건너는사람들'

다큐멘터리 영화 '강을 건너는 사람들'은 한-일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사람으로 희망하는 미래 이야기를 담았다.

'강을 건너는 사람들'은 한-일간 두 나라가 올바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과거의 문제들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 왜곡된 세월에 대한 진실의 강을 건너는 김경석 씨, 일본에서 살아가는 재일한국인의 아픔을 겪으며 더욱 자랑스런 조선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고 박물관 건립을 위해 노력하는 재일한국인 송부자 씨,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지 함께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는 일본인 목사 세키타 히로오 씨, 그리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주는 다카키 쿠미코 씨 등 네명의 주인공들 이야기를 통해 한-일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재조명한다.

'강을 건너는 사람들'은 지난 달 30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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