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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마이파더' 관람 후 '눈물 펑펑'


인기 여성 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주 개봉 2주차를 맞은 '마이파더'(감독 황동혁,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시네라인㈜인네트)의 영화 관람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CGV강변을 찾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마이파더'를 직접 관람하고 나서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불이 켜진 이후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며 연신 눈가의 눈물을 훔쳤다. 두 눈이 붉어질 정도로 눈물을 펑펑 쏟아낸 소녀시대 멤버들은 상기된 얼굴로 극장문을 나섰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마침 무대인사차 극장을 방문한 다니엘 헤니와 인사를 나누며 가수가 아닌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영화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애런 베이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마이파더'는 20대는 물론 30, 4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부터 선택을 받으며 감동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올 추석 온 가족에게 사랑 받는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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