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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나인 J~' 영화제, 앵콜 상영키로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버라이어티 나인 J-무비 페스티벌'이 영화제 기간 중 호응이 높았던 영화 3편을 앵콜 상영한다.

총 9편이 소개된 이번 영화제는 스릴러, 판타지, 호러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일본의 장르 영화을 소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영화제측은 총 9편 상영작 중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천사의 알' '백댄서즈' '캐치 어 웨이브' 등 3개 작품을 선정, 오는 9월 6일부터 앵콜 상영에 들어간다.

'천사의 알'은 일본에서만 2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청춘 멜로로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백댄서즈' 역시 관객 동원 수위를 기록, 이번 앵콜 상영회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 앞에 서게 되었다.

'캐치 어 웨이브'는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의 평가가 가장 좋았던 작품으로 '워터 보이즈'의 다카하시 노부유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싱그러운 청춘들의 성장담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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