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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원더풀 고스트', 마동석 쉼 없는 활약


'원더풀 고스트', 9월 개봉 확정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마동석이 여름 대작 '신과함께2'에 이어 9월 개봉작 '원더풀 고스트'로 쉼 없는 활약을 이어간다.

19일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 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불의를 잘 참는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범죄 코미디다. 추석 연휴 시즌을 맞아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흥행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영화 '범죄도시' '부라더' '챔피언' 등으로 쉼 없는 활약을 펼친 마동석은 오는 8월 개봉작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으로 관객을 만나고 연이어 9월 추석 시즌 '원더풀 고스트'를 선보인다.

극 중 남일에는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 역을 맡아 '츤데레 매력'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광은 마동석과 함께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고스트 태진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유영은 태진의 똑 부러진 약혼녀 현지로 분해 극에 따뜻한 감성을 더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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