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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X진선규, 호러 '암전' 캐스팅…대세 호흡 예고


미스터리 호러물, 8월 크랭크인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서예지와 진선규가 영화 '암전'에 캐스팅됐다.

19일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암전'(감독 김진원, 제작 토닉프로젝트, ㈜아이뉴 컴퍼니)은 서예지, 진선규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8월 크랭크인한다.

'도살자' 김진원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인 '암전'은 '귀신이 찍었다'라고 전해지는 영화를 찾아 나선 감독지망생 미정(서예지 분)이 괴담 속 실제 영화감독인 재현(진선규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호러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끈질긴 욕망을 선보일 미정 역에는 서예지가, 미정의 추적을 막으려는 재현 역에는 진선규가 캐스팅됐다.

'암전'은 TCO㈜더콘텐츠온(이하 TCO)에서 메인투자를 결정한 두번째 영화다. TCO는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등의 디지털 배급 및 '킬러의 보디가드'를 공동 배급하며 영화사업에 진입했다.

하반기 개봉을 앞둔 박성웅, 진영, 라미란 주연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의 메인투자사이기도 하다. 지난 5월 TCO이엔티를 설립해배우 마동석, 최귀화, 이영아 등을 영입해 종합엔터테인먼트로 행보를 시작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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