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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 15일 9번째 내한


파리·런던 프리미어 마친 주역들 방한해 국내 일정 소화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미션 임파서블6'의 주역들이 유럽 프리미어를 마치고 15일 입국한다.

15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전세기를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사이먼 페그까지 네 주역들은 아시아 국가 중 첫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해 오는 16일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 프로모션을 소화한다. 톰 크루즈에겐 9번째 내한이다.

이에 앞서 감독과 배우들은 영화 속 배경인 프랑스 파리 및 런던 유럽 프리미어를 마쳤다. 극 중 영국 런던은 예고편에서도 엿볼 수 있는 톰 크루즈의 야외 옥상 질주 장면을 촬영한 장소이자,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발목 부상 투혼의 장소이기도 하다.

영화의 주역들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의 역대급 규모 레드카펫에 이어 런던에서도 뜨거운 팬서비스와 환한 미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났다. 런던에서는 내한의 주역 외, 영화 속 걸크러쉬를 보여준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과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가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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