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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후쿠다 유이치 감독, 12월6일 내한


일본 개봉 당시 실사영화 중 압도적 1위 차지한 작품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은혼'의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영화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다.

15일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은혼'(감독 후쿠다 유이치, 수입 미디어캐슬)의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오는 12월6일 내한을 확정했다.

'은혼'은 지난 7월 일본 개봉 당시 누적 흥행수입 38억 엔을 돌파하며 2017년 실사영화 중 압도적인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에 나타난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 해결사 3인방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실사화 제안을 몇 번이고 거절했던 '은혼'의 원작자 소라치 히데아키가 유일하게 원했던 감독으로 알려졌다. 이번이 그의 첫 내한이다. '바람의 검심' '흑집사' '파라다이스 키스' 등 완성도 높은 다양한 실사영화를 만들어낸 베테랑 프로듀서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가 함께 한다.

두 사람은 12월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은혼'의 특별 시사회와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등 국내 관객과 직접 만나고,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12월7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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