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권율과 한예리가 영화 '챔피언'에 출연해 마동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4일 두 배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권율과 한예리가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배우 마동석이 앞서 캐스팅된 이 영화는 마동석이 시나리오 개발에도 참여한 작품으로, 팔씨름을 소재로 삼는 영화다.
권율은 '챔피언'에서 마동석의 조력자로 캐스팅돼 연기 호흡을 나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쳐 온 그는 이번 작품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또 한 번 활약을 예고했다.
드라마 '청춘시대2'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한예리 역시 영화에 출연해 마동석, 권율과 스크린을 누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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