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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괴' 혜리, 스틸 공개…활 쏘는 조선의 걸크러쉬


첫 스크린 도전+사극 연기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혜리의 첫 영화 도전작 '물괴' 속 스틸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스틸에는 혜리가 활을 잡고 일명 걸크러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스크린 데뷔작이자 첫 사극연기에 도전한 혜리는 댕기머리에 활을 쏘는 모습을 선보이며 당찬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물괴'는 역사에 기록된 한 페이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 궁에 괴물이 나타나 임금이 궁을 옮겼다는 조선 중종 22년 당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따랐다. 김인권과 이경영, 김명민은 조선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 사고에 맞서는 중심축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작품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혜리는 물괴 수색에 나서는 '명' 역할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를 소화한다.

영화 '성난 변호사'의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물괴'는 지난달 크랭크인 해 촬영을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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