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후가 내달 1일 막을 내리는 MBC '역전의 여왕'의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관람한다.
박시후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시후가 2월 1일 방송되는 MBC '역전의 여왕' 마지막회를 강남 시너스 극장에서 팬 200여명과 함께 감상한다"고 밝혔다.
![](https://image.inews24.com/image_joy/201101/1292307596834_1.jpg)
박시후는 방송 직후 드라마 종영 소감, 촬영 뒷얘기 등을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박시후는 앞서 '검사 프린세스' 마지막회도 팬들과 함께 관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시후 '역전의 여왕'에서 능청스럽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구용식 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으며, 네티즌들은 '구본앓이'라는 말로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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