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극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가두를 이어가고 있다.
'꽃남' 27일 방송분은 25.9%(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0일 자체 최고 시청률 24.1%보다 1.8%포인트 경신했다.
특히 경쟁작 MBC '에덴의 동쪽'을 4.1%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지난 26일 방송분에 이어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분은 19.5%의 시청률을 기록, '에덴의 동쪽'을 2%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처음으로 시청률 1위 고지에 올랐다.
'꽃남'은 첫 방송에서 14.3%의 시청률로 출발한 데 이어 방송 2주만에 20%대의 시청률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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