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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1월 수술 잘 마쳐…다음 앨범 함께"


2일 오후 6시 신곡 '내일해'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EXID가 솔지의 근황을 전했다.

EXID가 2일 오후 서울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신곡 '내일해'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솔지는 1월에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 중이다. 굉장히 몸 상태가 좋아져서 다음 앨범에는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EXID는 지난해 3월부터 4인 체제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ID는 2일 오후 6시 신곡 '내일해'를 발표한다.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멤버들은 "섹시한 콘셉트가 아닌 스타일로 활동했을 때 대중의 반응이 어떠할 지 가장 궁금하다"며 "솔지 언니가 촉이 좋다. '덜덜덜'도 잘 될 것 같다고 말해줘서 이번 곡도 어떠할 지 물어봤는데 언니가 '촉이 왔다'고 말해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ID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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