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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생애 최고로 행복한 날…god 패밀리 다시 시작"


데니안-박준형, SNS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 "정말 행복하다"

[장진리기자] god가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

데니안과 박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니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정말 제 생애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다"며 "그렇게 만들어주신 오늘 공연에 오셨던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내일 오시는 분들도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자"고 글을 남겼다.

박준형은 "우리 5명 12년 만의 공연의 첫 걸음. 많이 떨렸고 설렜고 실수도 많았는데 여러분들이 우리의 힘이 되어줘서 정말 감사하다. 진심으로 행복하다"며 "이제 시작이야. god와 팬god 패밀리 출발"이라고 감격을 전했다.

god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펼쳤다. 1만 3천여 명의 관객이 모인 이 날 콘서트에서 god는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눈물을 펑펑 흘리며 12년 만에 다시 만난 감격을 누렸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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