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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용준형·비투비 '시간이 흐른 뒤엔' 깜짝 공개


'몬스타' 음악 프로듀서 포스티노의 원곡…아이돌 색깔로 재탄생

[장진리기자] '몬스타'의 두 번째 음원 '시간이 흐른 뒤엔'이 깜짝 공개된다.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는 24일 정오 비스트 용준형과 비투비가 함께 부른 '시간이 흐른 뒤엔' 음원을 공개한다.

'시간이 흐른 뒤엔'은 극 중에서 용준형과 비투비로 구성된 아이돌그룹 맨인블랙의 첫 타이틀곡으로 지난 17일 방송된 '몬스타' 1회에서 사생팬의 기습으로 곤욕을 치른 윤설찬(용준형 분)이 차로 몸을 피한 후 듣던 노래다.

'시간이 흐른 뒤엔'은 영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실력파 아티스트이자 '몬스타'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포스티노가 지난 2006년 발표한 곡이 원곡으로 극 중 아이돌그룹 맨인블랙의 색깔로 재탄생했다. 원곡의 따뜻한 느낌을 간직하면서도 빈티지 사운드와 힘 있는 드럼으로 모던한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용준형과 비투비의 감성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1회 방송에 삽입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시간이 흐른 뒤엔'은 2회에서도 감정신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시간이 흐른 뒤엔'은 24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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