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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女 솔로 자존심 지켰다…'안만나' 소셜차트 1위


[이미영기자] 가수 간미연이 신곡 '안만나'로 소셜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OBSSESION'을 발매한 간미연은 앨범 발매 3주차에 올레뮤직 소셜차트에서 1위를 차지, 아이돌들의 가요계에서 여자 솔로 가수의 체면을 세웠다.

간미연의 '안만나'는 SNS상에서 네티즌들이 직접 추천하고 감상한 곡들이 집계되는 올레뮤직 소셜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8일 올레뮤직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트위터 데이트를 진행한 간미연은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질문이 폭주해 타임라인이 마비될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기도했다.

간미연은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질문에도 답변하는 정성 어린 모습을 보여줬으며, 트위터 데이트 종료시간인 12시 반을 훌쩍 넘겨 2시까지 정성껏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간미연은 14일 오후 7시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센트럴시티 지하 1층 신나라레코드에서 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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