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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티 씬·다원·만니·승보, 업그레이드 된 남성미


개인 티저 영상 공개, 9일 신곡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바시티 멤버 씬 다원 만니 승보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남성미를 뽐냈다.

바시티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플로스 클라리시무스(Flos clarissimus)'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바시티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다원, 씬, 만니, 승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다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남자다운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반항적인 눈빛은 남성미를 더욱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

만니는 이국적인 외모와 함께 강렬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드는가 하면, 폐차 앞에서 붉은 색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한 장면에서 퇴폐미마저 느끼게 했다.

승보는 캐주얼한 남친룩을 입었지만 날카로운 눈빛 연기로 남성미를 과시해 이번 앨범 콘셉트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렇듯 티저 영상 속 네 사람 모두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신곡에 대해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17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 임에도 이들의 카리스마가 오롯이 담겼다.

싱글 '플로스 클라리시무스'는 '가장 빛나는 꽃'이란 뜻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겠다는 바시티 멤버들의 각오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다원, 씬, 만니, 승보의 각각 다른 남자다운 매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앞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영상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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