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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새 드러머 조태희 합류 "더 파워풀해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공개…4월 컴백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록밴드 버스터즈가 새 드러머를 영입했다.

다음달 신곡 발매를 앞둔 버스터즈는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사진에는 새 멤버로 합류한 드러머 조태희(왼쪽에서 두 번째)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버스터즈 멤버들과 동갑내기인 드러머 조태희는 밴드 문웨일즈(MoonWhales) 출신으로 180cm가 넘는 장신의 든든한 체구로 상당히 파워풀하고 리듬감있는 연주가 특징이다.

헤비코어 음악을 선보이며 무대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는 버스터즈와 새 드러머 조태희와의 시너지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에버모어뮤직은 "조태희가 합류하며 버스터즈의 연주가 한층 더 파워풀해졌다"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첫 연주씬을 끝내고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고 밝히며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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