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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물고기, 9월 99명 위한 단독콘서트…존박 게스트


4집 앨범 '블랭크 날리지' 발매 기념 콘서트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NY물고기가 오는 9월 10일 99명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NY물고기는 지난 7월 13일 5년 만에 4집 앨범 '블랭크 날리지(BLANK KNOWLEDGE)'를 발표하고 이를 기념해 9월 10일 합정동 폼텍웍스 홀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개최한다.

타이틀 곡 '현실행성'을 비롯해 작곡 작사는 물론 노래와 프로듀싱까지 모두 하는 NY물고기는 관객들에게 앨범이 나오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들을 함께 공유하며 노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다. 한국 재즈신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들(비안-피아노,박윤우-기타,김영후-베이스)도 함께 한다.

또한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자랑하는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NY물고기는 정규 4집 '블랭크 날리지(BLANK KNOWLEDGE)'에 대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새로운 지식들 그리고 그 지식의 쓸모에 대한 공허함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인지하고 있어도 생존이라는 현실의 벽으로 인해 생기는 이기적 형태의 단편에 대한 자기반성을 동반한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콘서트 '마이 유니버스'는 오늘(17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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