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 밀리, 자작랩 영상 화제 "힘들었던 유학 시절 노래"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보이그룹 Be.A(비에이)의 래퍼 MILLY(밀리)가 자작 랩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 비에이의 래퍼인 밀리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랩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밀리는 조이 배드에스(Jeoy Bada$$)의 곡에 맞춰 중학생 시절 혼자 외국 유학 생활을 하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의 외로움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모습들을 가사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회사에 들어와서 데뷔, 컴백 준비를 하며 느꼈던 것들에 대한 플로어를 무덤덤하게 말하듯 담아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비에이의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는 "밀리의 랩 영상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영상을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에이는 최근 가물치에서 팀명을 변경하고 새 멤버 범(BomB)을 영입해 5인 체제로 개편했다. 상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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