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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싸우자 귀신아' 출연 확정…택연은 검토 중


웹툰 '싸우자 귀신아' 드라마화, 7월 방송

[이미영기자] 배우 김소현과 2PM 택연이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남녀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tvN 금토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측은 "김소현이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확정됐으며, 택연이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택연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남자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싸우자 귀신아'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귀신을 볼 줄 아는 주인공과 귀신이 동거하며 겪어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김소현은 극중 수능 전날 죽는 여고생 김현지 역을 맡았다. 귀신이 된 후 남자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호기심이 샘솟는 엉뚱발랄한 여고생 귀신 캐릭터다. 옥택연이 물망에 오른 남자 주인공 박봉팔은 귀신을 볼 줄 아는 인물이다.

'싸우자 귀신아'는 '또 오해영'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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