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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첫 연기도전…'응팔' 이민지와 호흡


6월 공개되는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캐스팅

[김양수기자] 배우 이민지와 레드벨벳 아이린이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캐스팅됐다.

18일 기린제작사에 따르면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감독 윤성호, 박동훈, 이랑)은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오는 6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모바일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3인3색 여직원들의 좌충우돌 오피스 캐리 도전기를 코믹하게 그린다. 게임준비만 7년째, 자식같은 게임틀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빛을 보리란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식빵소프트' 여직원들의 유쾌한 일상과 로맨스를 그린 오피스 시트콤이다.

얼마 전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장미옥 역을 맡아 '못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민지가 엉뚱한 4차원 그래픽 디자이너 마시멜 역으로 분한다. 대세 아이돌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 아이린은 반전매력의 주인공 아름 역으로 분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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