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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야경꾼일지'로 안방컴백…꽃미남 검객


'야경꾼일지', '트라이앵글' 후속 7월 첫방송

[이미영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MBC 새 드라마 '야경꾼일지'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야경꾼일지'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 유노윤호의 안방 컴백은 '야왕'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유노윤호가 맡은 역할은 꽃미남 검객 역으로, 냉철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이다. 귀신 잡는 왕자 이린 역의 정일우와 함께 극의 주축을 형성하는 인물이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의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며 귀신을 잡던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청춘들의 성장과 로맨스를 다룬 퓨전 사극이다.

'야경꾼일지'는 현재 출연진 캐스팅 중에 있으며,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7월 첫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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