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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내년 2월 MBC 편성 확정


[이미영기자] 베스트셀러를 드라마화한 '해를 품은 달'이 내년 2월께 MBC를 통해 방송된다.

'해를 품은 달'은 국내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원작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쓴 정은궐 작가의 작품이다.

드라마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를 품은 달'은 MBC 수목드라마로 편성, 내년 1, 2월께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캐스팅이 한창 진행중이며, 조만간 출연진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해를 품은 달'은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역사 로맨스로, 드라마화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를 품은 달'은 '스포트라이트' '로열패밀리' 등의 김도훈 작가가 연출을 맡았으며, '형수님은 열아홉' '경성스캔들'의 진수완 작가가 집필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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