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범수와 이민정이 '드림팀'과 만났다.
이범수와 이민정은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SBS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이범수와 이민정이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샐러리맨 초한지'는 지난해 시청률 40%의 대박신화를 만든 '자이언트' 팀이 다시 한 번 뭉친 드라마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이언트'의 연출 유인식 PD와 장영철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샐러리맨 초한지'는 '자이언트'를 이끌었던 이범수에 이민정까지 가세해 힘을 실을 예정이다.
'샐러리맨 초한지'는 지방대를 졸업하고 근근히 살아가던 샐러리맨의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직장인의 애환과 설움, 통쾌한 성공기까지 시청자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줄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김수현 작가의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11월께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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