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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핑크빛 로맨스에 드리운 먹구름…시청률 고공행진


신혜선-박시후, 서은수-이태환, 이별 선언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쉼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긴박감과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덕분에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40회분은 전국 시청률 41.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36.8%) 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안(신혜선 분)이 과거 자살 시도를 할 만큼 힘들어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경(박시후 분)이 담담한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혁(이태환 분) 역시 지수(서은수 분)가 재벌가 딸이라는 사실에 선을 그었다. 핑크빛 연애가 시작되자마자 먹구름이 밀려든 것.

반면 핑크빛은 막내라인에서 솔솔 풍겨오고 있다. 서현(이다인 분)은 500만원 사기를 당한 지호(신현수 분)와 함께 좌판을 열었고, 지호에게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극 말미에는 해성그룹의 노양호(김병기 분) 회장이 직접 도경, 지안이 묵고 있는 셰어하우스에 들이닥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14.5%와 17.2%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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