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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재, '그여자의바다' 마무리…9월 '사랑의온도'로 컴백


"첫 주연작, 걱정과 설렘 갖고 작품 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최성재가 '그 여자의 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성재는 오는 1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연출 한철경)에서 조금례(반효정 분)의 손자이자 봉제 공장 사장인 김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0일 최성재는 소속사를 통해 "첫 주연으로 걱정과 설렘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 그 어떤 촬영 때 보다 고민과 생각을 많이 했다. 선우와 함께 했던 매 순간들이 소중하고 감사했다. 많이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님들, 작가님들을 비롯대 선배님들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다. 그 동안 고생해준 스태프들의 응원과 열정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성재는 내달 SBS '사랑의 온도'로 돌아온다. 극중 최성재는 프랑스 식당의 수셰프 이성재 역으로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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