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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이승기·김광규 등장에 "노예 파티야"


이승기-김광규, 이서진 보조개 미소 만든 노예들 '만족 웃음'

[장진리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게스트 이승기와 김광규의 잇따른 합류에 밝은 보조개 미소를 지었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형제 노예' 이서진과 옥택연에 '진짜 노예' 이승기, '돌아온 노예' 김광규의 합류로 완전체 수수원정대가 탄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의 등장에 만족한 이서진의 볼에는 보조개가 깊게 패였다. 이서진은 "진짜 노예 불렀구나? 빨리 갈아입고 빨리 나와"라고 이승기가 도착하자마자 수수밭으로 내몰며 압박했다. 이서진은 이승기의 게스트 섭외에 만족감을 표하며 '삼시세끼' 출연 후 처음으로 나영석 PD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잘 했어"라고 연신 칭찬을 쏟아내 나 PD를 당황시킨 이서진은 "쟤는 실제 내 노예잖아. 좋아, 좋아"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승기와 옥택연이 저녁 식사 짓기에 매진할 때 김광규가 등장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김광규의 재등장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이서진은 방금 도착한 김광규에게도 낫을 들려주고 "빨리 들어가"라며 수수밭으로 떠밀었다.

지난 번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일찍 귀가해 '먹튀'라는 오명을 얻었던 김광규는 "내가 오늘 밥값 제대로 할게"라며 수수 베기에 의욕을 보였다. 김광규는 허리가 아파 주저 앉으면서도 낫질을 멈추지 않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승기, 김광규의 맹활약으로 이서진, 옥택연이 마침내 수수빚 굴레에서 해방되는 영광의 순간을 맞아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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