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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우리동네 예체능' 11번째 멤버로 합류 확정


제작진 "김현중 합류로 선수층 다양화, 1승 힘 보탤것"

[김양수기자]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가수 김현중이 합류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네 번째 경기인 전남 화순 편의 출전 선수가 공개됐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만기, 존박, 이종수, 필독, 찬성, 이지훈, 김현중 등 최종 11명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강원도 인제 전지훈련 때 결정된 새로운 조 편성이 태릉선수촌 입소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김현중의 합류로 선수진이 더욱 다양화되어 1승 도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멤버 김현중의 영입으로 한층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예체능 팀. 다음주에 있을 전남 화순과의 네 번째 배드민턴 대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과연 '환상의 짝꿍'으로 똘똘 뭉친 예체능팀이 어떤 플레이로 시청자들에게 환희와 탄식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7월31일 녹화를 마친 세 번째 배드민턴 대결에서 예체능팀은 첫 원정 경기 상대로 부산 두구동과 맞붙었다. 예체능팀 vs 부산 두구동의 경기는 오는 13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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