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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효민-임수향-송지효, '런닝맨' 미녀삼총사 최종 우승


[장진리기자] 고아라, 티아라 효민, 임수향과 송지효가 '런닝맨' 복고 미팅 레이스에서 최종 우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 미녀삼총사 특집 추억의 복고 미팅 레이스에서 '미녀삼총사' 고아라-효민-임수향과 '찰리' 송지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스파이로 활동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모두 아웃시키라는 찰리의 지령을 받은 세 사람은 긴밀하게 활동하며 멤버들을 차례로 탈락시켰다. 고아라는 유재석의 이름표를 갑작스레 뜯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후 "최강 커플전이라서 뜯었다"며 순진한 눈망울로 모두를 속였고, 효민과 임수향은 득달같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달려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 날 '런닝맨'의 백미는 '찰리' 송지효의 정체. 찰리로 미녀삼총사에게 지령을 내린 송지효는 아무도 모르게 짝꿍 하하를 제거하고, 이광수까지 아웃시키며 우승을 만들어냈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1, 2대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럽 여행을 떠난 개리의 소원 성취 여행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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