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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듀오 IUV, '코갓탤' TOP3 기염…기자 선호도 1위


[김양수기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에 TOP10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여고생 듀오 IUV(이승하, 김주연)가 TOP3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IUV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파이널 결승전이 20일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졌다. 지난 4월2일부터 시작된 141일간의 대장정은 TOP10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마무리지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IUV는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와 아이유의 '잔소리' 등을 다룬 립싱크 메들리를 선보였다.

수능을 82일 남긴 여고생 2인이 펼치는 무대에 박칼린 감독은 "도전자가 아닌 특별 손님으로 모셔온 것처럼 보일 만큼 프로페셔널하다"며 "늘 재밌고 완벽하게 짜여진 것 같다"고 평했다.

또한 IUV는 '연예부 기자가 가장 좋아하는 '코갓탤' 파이널 도전자로도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의 최종 우승자는 '팝핀 여제' 주민정으로 결정됐으며, 주민정은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과 함께 우승상금 3억원을 거머쥐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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