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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생초리'서 엘레강스 김선생 변신


개그맨 안상태가 디자이너 김선생으로 깜짝 변신한다.

안상태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에서 고품격 유학파 의상 디자이너로 등장해 까칠한 매력을 선사한다.

생초리의 낯선 손님이 된 안상태는 반짝이는 머플러와 화려한 코사지가 달린 재킷, 그리고 큐빅이 박힌 장갑 등을 코디한 채 엘레강스한 어투를 구사해 생초리 주민들을 경악시키게 된다. 특히 안상태가 선사하는 황당하고 능청맞은 영어표현은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 측은 "안상태가 관록의 개그본능을 드러냈다"며 "안상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천연덕스러운 디자이너 연기를 보여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18일 방송에서는 하석진을 사이에 둔 이영은과 배그린의 '불꽃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남보라와 강남길이 펼치는 '도시 출장기'도 감동과 웃음 속에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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