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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시청률 40% 진입 '초읽기'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40%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37.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내의 유혹'은 설 연휴 기간인 27일 20%대까지 시청률이 떨어졌지만 하루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또 지난 22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6.2%에서 1.5% 오르며 40% 진입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날 '아내의 유혹'은 악녀 애리(김서형 분)가 시아버지로부터 훔친 금괴를 넘기고 궁지에 몰리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아내의 유혹'은 앞으로 애리와 교빈의 이혼, 채영인의 등장 등을 남겨두고 있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MBC 일일극 '사랑해, 울지마'는 12.2%, KBS 1TV 일일극 '집으로 가는 길'은 20.8%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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