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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임채무, 아이들 좋아 만든 '두리랜드'→'돔' 놀이공원으로 단장 중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임채무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오늘(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함께하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으로 꾸며진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배우 겸 가수 임채무는 지난 2006년 시작된 ‘황금어장’의 원년 멤버로 콩트 형식으로 진행된 코너를 통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임채무는 등장부터 MC들을 쥐락펴락하며 “세상 빚지고 사는 임채무, 채무자입니다”라고 인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임채무는 전 재산을 탈탈 털어 ‘두리랜드’라는 놀이공원을 만든 것이 화제가 돼 이번 특집에 참여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좋아 놀이공원을 만들게 됐음을 밝혔다. 현재는 ‘돔’ 형식으로 새롭게 단장 중이라고.

특히 임채무는 연예계 소문난 주당으로 술을 마시고 누구에게 시비를 걸거나 쓰러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끄는 한편, ‘수소 폭탄주’로 불리는 자신의 폭탄주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365일 중에 400일(?)을 술을 먹는다는 얘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임채무는 노래방에 등록된 자신의 노래를 셀프 자랑하는가 하면, ‘100세 시대’에 새롭게 생긴 ‘9988234’라는 유행어에 맞춰 자신이 작사한 ‘9988 내인생’이 노래방에 등록됐다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임채무의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은 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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