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프로듀스48' 야부키 나코가 F등급에서 A등급으로 급상승했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96명의 연습생들이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앞두고 등급심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들은 3일간의 '내꺼야' 연습을 마치고 그 결과를 카메라 앞에서 영상으로 담았다.
트레이너들은 영상을 보며 등급심사에 나섰고, 단 3일 만에 큰 발전을 보인 연습생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HKT48 멤버인 야부키 나코는 F등급임에도 불구하고 확 달라진 노래, 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트레이너들은 "쭉 올라갈 것 같다"며 극찬했고, 결국 야부키 나코는 A등급으로 올라가게 됐다.
A등급 성적표를 받아든 야부키 나코는 "이거 집에 가져가고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A등급이었던 스톤뮤직의 조유리는 F등급으로 하향 조정돼 충격을 안겼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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