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아는 형님' 노사연이 우량아 출신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노사연과 방송인 하하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노사연을 향해 "우리는 같은 우량아 출신"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노사연은 "4.8kg로 태어났다. 나는 어릴 때 이유식할 때부터 엄마가 육즙을 줬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니가 나를 임신하셨을 때 닭 100마리를 잡아 드셨다고 하더라"며 "우리 엄마가 다 먹어서 동네에 닭이 없었다. 내가 태어날 때 닭기름을 뒤집어쓰고 나왔다더라"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특히 노사연은 “병원에서 기록이라서 출산 관련 비용이 무료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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