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불후의 명곡' 차오루가 라이브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한 외국인 스타’ 편으로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차오루,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그렉, 시메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근황을 묻자 “요즘 예능 하면서 지낸다. 그래서 너무 노래 부르고 싶었는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오루는 “아이돌 하면서 노래를 부르긴 하지만 춤을 추기 때문에 70% 정도 깐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오루는 “오늘은 생 라이브라서 너무 떨린다”고 덧붙여 재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차오루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로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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