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2주 연속 18%↑…日 예능 최강자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다시 쓰는 육아 일기'(이하 '미우새')가 편성 변경 후 2주 연속 시청률 18%대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미우새'는 1부 12.6%, 2부 18.5%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부 12.1%, 2부 18.9%와 비슷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권자의 집으로 이사해 그곳의 4분의 1만 쓰는 이상민의 모습과 김흥국의 생일을 맞아 야채로 화환을 만들어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부 8.0% 2부 13.1%, KBS2 '해피선데이'는 11.2%, '개그콘서트'는 8.6%,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부 4.5% 2부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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