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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개성 넘치는 4차원 화보 '팔색조'


할리우드 영화 '주피터 어센딩' 개봉 앞둬

[정명화기자] 배우 배두나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배두나는 패션지 보그와 함께 한 화보에서 개성 넘치는 표정과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배두나는 곧고 짙은 눈썹, 붉은 입술, 강렬한 컬러 메이크업 등으로 50~60년대 풍 메이크업과 컬러를 모던하게 해석했다.

배두나의 감각적인 화보에는 유명 의상 디자이너 이자벨 톨레도와 일러스트레이터 루벤 톨레도 부부가 뷰티 브랜드 맥(MAC)과 협업해 만든 맥 이자벨 앤 루벤 톨레도 컬렉션 제품이 사용됐다.

디자이너 이자벨 톨레도는 "나는 여자들이 늘 하는 똑같은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룩을 시도하길 바란다"고 맥 톨레도 컬렉션의 의미를 밝혔다. 이같은 의도에 충실히 따른 배두나는 파격적이고 비일상적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십분 발휘했다. 또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팔색조 변신을 선보였다.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연출한 영화 '주피터 어센딩'의 2월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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