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톱모델 장윤주와 케이트 모스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나란히 활동한다.
코스메데코르테는 1일 오후 신제품 워터 에센스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케이트 모스를, 국내 모델로 장윤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케이트 모스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동시대 많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톱 모델이다. 마른 체형과 천진한 표정으로 패션계에 커다란 변혁을 일으켰으며,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카리스마와 시크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활발하게 모델 활동을 펼쳐왔다.
국내 모델로 활동하게 될 장윤주는 모델 이상의 모델로 다방면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장윤주는 한국 모델로서의 독보적인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작가로, 싱어송라이터로, MC로 그리고 최근에는 영화까지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스로의 잠재력과 열정,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케이트 모스, 장윤주의 독보적인 스타일은 코스메 데코르테의 독보적인 리포솜 캡슐 기술과 많이 닮아 있다는 점에 주목해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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