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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 눈 부상으로 '신의' 하차 "다음주 수술"


[장진리기자] 이필립이 부상으로 '신의'에서 하차한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이필립은 눈 부상으로 작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신의' 측은 "이필립이 눈 부상을 입어 하차를 하게 됐다. 현재 이필립은 휴식 중이며 다음 주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는다"며 "촬영장에서 입은 부상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부상으로 '신의'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하게 된 이필립은 "마지막 방송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하차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 무엇보다 '신의'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과 팬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신의' 제작진은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함께 고생했는데 이렇게 하차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이다.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없어 아쉽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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