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조권, '승승장구' 일일MC 낙점…비스트 파헤친다


[김양수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후배그룹 비스트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조권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 비스트 특집의 일일MC로 낙점됐다.

13일 '승승장구' 박지영 PD는 "조권이 '승승장구' 100회 특집 'MC 스페셜'의 마지막 타자인 비스트 편에서 일일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권은 비스트 멤버들과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는 데다, 아이돌의 삶을 가장 잘 공감하며 들어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라며 "조권이 2AM 컴백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프로그램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승승장구'는 방송 100회를 맞아 'MC 스페셜'을 편성해 방송 중이다. 1탄 김승우 특집에는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가, 2탄 이수근 특집에는 이수근의 절친인 김병만이 특별 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권이 특별출연하는 '승승장구-비스트 특집'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권, '승승장구' 일일MC 낙점…비스트 파헤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