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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천가지 표정 셀카 공개 '민낯도 자체발광'


[정명화기자] 톱스타 고현정의 무한 스태프 사랑이 셀카로 빛을 발했다.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이 출연한 영화 '미쓰 GO'{감독 박철관, 제작 영화사 도로시)가 최근 크랭크업과 함께 고현정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누구보다 아쉬움을 느낀 고현정이 스스로 직접 63명의 스태프들과 일일이 찍은 셀카다.

고현정은 틈틈이 이 사진들을 직접 인화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특히 사진 속 고현정은 민낯의 소탈하고 밝은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어울려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미쓰 GO'에서 주인공 '천수로' 역할을 맡은 고현정은 "극 중 천수로가 내 마음에 들어온 거 같다. 그녀를 만나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며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영화 '미쓰GO'는 2012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사도로시]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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