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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亞 투어로 제대 후 첫 활동 '신호탄'


[장진리기자] 앤디가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성공적인 아시아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앤디는 3일 대만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팬미팅으로 2천여명의 대만 팬들과 만났다. 제대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라 긴장했다는 앤디는 팬들의 요청으로 2번이나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제대 후 처음으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한만큼 이 날 앤디의 팬미팅에는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팬미팅 전 진행된 기자회견 후 자유신보, 연합보, 영시명인 등 현지 언론은 대대적으로 앤디의 팬미팅과 기자회견을 보도하며 앤디의 대만 방문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한편 앤디는 오는 2월까지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투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6일 SBS '강심장'을 통해 제대 후 처음으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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