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준기가 군인다운 늠름한 모습을 뽐냈다.
17일 오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제 8회 전우 마라톤대회'에서 사회를 맡은 이준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이크를 든 이준기는 "여기 예쁘시고 잘생기신 분들이 많다"며 "밖에 나오니까 이렇게 예쁜 분들도 만나지 안에 있으면 남자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기는 "전역까지 앞으로 4개월 남았다"며 "끝까지 군 생활 성실히 잘 마치고 여러분 곁으로 다시 돌아가겠다"며 전역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내년 2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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