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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병장 진급 "제대하면 후배들과 방송하고 싶다"


[이미영기자] 그룹 신화의 앤디가 제대 후 후배들과 방송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2010년) 1월11일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 국방 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복무중인 앤디(본명 이선호)는 지난 1일 병장으로 진급했다.

소속사 측은 "앤디가 병장 진급 소식과 함께 '입대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운동도 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제대하면 후배들과 함께 방송도 하고 싶다'라고 안부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앤디의 진급 소식에 같은 소속사 후배인 틴탑 멤버들도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멤버 엘조는 "앤디형!! 병장 진급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빨리 제대하셔서 맛있는거 사주세요. 비조심하시고 감기두 조심하세요"라고 말했으며, 니엘과 천지는 "형~ 병장 축하드려요. 저희 '세바퀴' 나갔다 왔어요. 너무 긴장 많이 해서 실수도 많이했어요. 형 나오시면 예능 공부시켜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드러냈다.

한편 병장으로 진급한 앤디는 올해 10월 말 제대 예정이며, 틴탑은 지난 26일 첫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향수 뿌리지마'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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