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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 한정수-최송현, '화끈 댄스' 화제


SBS '검사 프린세스'에서 스마트한 검사로 열연 중인 한정수와 최송현이 화끈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8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에 출연하는 한정수와 최송현은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와 화려한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예비 리포터 엄선희는 치밀한 사전조사 끝에 한정수의 감추고 싶은 과거를 공개해 한정수를 난감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정수는 1996년도 혜성처럼 등장했던 댄스그룹 '데믹스'의 멤버로 활동했는데, 엄선희가 활동 당시 앨범자켓을 공개하며 춤 솜씨를 보여달라고 요청한 것.

예상치 못한 희귀자료 공개에 한정수는 쑥스러워하며 "잘 기억이 안나요"라고 하다가 이내 당시 기억을 더듬어 안무와 노래를 선보이게 되었다.

또 "최송현 씨도 같이 추라"는 의견이 나오자 얼떨결에 무대위에 오른 최송현은 처음 춰보는 댄스를 금방 귀엽게 따라해 출연진과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더구나 이번 드라마에서 진정선 검사 역으로 연기자로서도 합격점을 받은 최송현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녹화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한정수는 '추노'에서 선보였던 초콜릿 복근까지 공개하는 서비스(?)로 여성 출연진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는 '스타킹'을 통해 방송 최초로 복근을 공개한 김종국에 이은 두 번째 팬 서비스.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환상적인 복근을 지닌 한정수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빠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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