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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사고로 하반신 마비위기, 육상선수 꿈 좌절"


탤런트 서지석이 학창시절 불의의 사고로 육상 선수의 꿈을 접어야만 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서지석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고등학교 시절 전국 체전에서 10개 이상의 메달을 휩쓴 촉망 받는 단거리 육상 선수였다"며 육상선수로서의 화려했던 이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지석은 "그러다 어느 날 갑작스런 사고로 모든 꿈이 한 순간에 무너졌다"며 "당시 사고에서 겨우 목숨을 구한 이후 병원에서 '하반신 마비가 올 것 같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판정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서지석은 이날 촬영에서 끔찍한 사고가 벌어진 자세한 상황과 육상선수로 재기하기 위해 피눈물을 삼켰던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서지석이 아픔을 극복하고 탤런트로 데뷔한 사연 등은 24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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