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청두, 사랑해' 기자회견이 열렸다.
'청두, 사랑해'는 쓰완 대지진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기획된 영화로 프룻 첸과 최건이 각각 한 편씩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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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청두, 사랑해' 기자회견이 열렸다.
'청두, 사랑해'는 쓰완 대지진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기획된 영화로 프룻 첸과 최건이 각각 한 편씩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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