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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어릴적 마이클 잭슨 팬이었는데...우울해"


톱스타 하지원이 월드스타 마이클 잭슨의 사망소식이 최근 가장 충격적인 소식이었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29일 오후 새 영화 '해운대'의 홍보차 가진 인터뷰에서 마이클 잭슨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난 26일(한국 시간) 유명을 달리한 마이클 잭슨에 대해 국내 스타들의 추모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하지원 역시 마이클 잭슨을 그리며 애도를 표했다.

하지원은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던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아 당일에는 우울함을 감출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을 듣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주옥같은 히트곡도 많이 남긴, 그야말도 세계적인 스타잖아요. 그날 하루 종일 라디오를 들으며 사망 소식을 전해 듣는데, 너무 기분이 이상했어요. 최근에 있었던 일들 중에 가장 충격적인 소식이었어요."

하지원은 마이클 잭슨이 남긴 명곡들을 다시 들으며 그의 명복을 빌고 싶다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이클 잭슨은 26일 오전 LA 인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해 전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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